1. Food traceability의 의미와 사례 발굴

2. RFID와 USN의 의미와 관계

3. RFID 혹은 USN의 적용사례 분석. 가장 최신의 것으로. (최신이라 하면 최소한 2009년 이후)

4. NFC(near field communication)의 개념, 현황, 잠재성 - 이 주제는 위키 프로젝트에 추가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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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FID 혹은 USN의 적용사례 분석. 

RFID란?

<사진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검색 RFID 리더기>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기술이란 전파를 이용해 먼 거리에서 정보를 인식하는 기술을 말한다. 여기에는 RFID 태그(이하 태그)와, RFID 판독기(이하 판독기)가 필요하다. 태그는 안테나집적 회로로 이루어지는데, 집적 회로 안에 정보를 기록하고 안테나를 통해 판독기에게 정보를 송신한다. 이 정보는 태그가 부착된 대상을 식별하는 데 이용된다. 쉽게 말해, 바코드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것이다. RFID가 바코드 시스템과 다른 점은 빛을 이용해 판독하는 대신 전파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바코드 판독기처럼 짧은 거리에서만 작동하지 않고 먼 거리에서도 태그를 읽을 수 있으며, 심지어 사이에 있는 물체를 통과해서 정보를 수신할 수도 있다.

RFID는 사용하는 동력으로 분류할 수 있다. 오직 판독기의 동력만으로 칩의 정보를 읽고 통신하는 RFID를 수동형(Passive) RFID라 한다. 반수동형(Semi-passive) RFID란 태그에 건전지가 내장되어 있어 칩의 정보를 읽는 데는 그 동력을 사용하고, 통신에는 판독기의 동력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능동형(Active) RFID는 칩의 정보를 읽고 그 정보를 통신하는 데 모두 태그의 동력을 사용한다.

RFID를 동력 대신 통신에 사용하는 전파의 주파수로 구분하기도 한다. 낮은 주파수를 이용하는 RFID를 LFID(Low-Frequency IDentification)이라 하는데, 120~140 킬로헤르츠(khz)의 전파를 쓴다. HFID (High-Frequency IDentification)는 13.56 메가헤르츠(Mhz)를 사용하며, 그보다 한층 높은 주파수를 이용하는 장비인 UHFID(UltraHigh-Frequency IDentification)는 868 ~ 956 메가헤르츠 대역의 전파를 이용한다

<출처 : 위키대백과사전>

그렇다면 USN은 무엇일까?
USN이란?
USN 기술과 IP 기술을 접목시킨 방식. IP
인프라와 USN 인프라 간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센서 노드에 IP를 탑재하여 광범위한 확장성과 이동성을 보장하기 위한 기술이다.
<USN의 활용>

 

<출처: http://blog.naver.com/dhjung98/20071583207>

이런 RFID는 이미 생활 전반에서 사용되고 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육류와 우유 과일 야채등 식용품에도 RFID가 사용되고 있으며,
RFID는 생활 전반에서 우리에게 정보를 주고 있다.

심지어 2000년도 초반에 우리나라 교통체계를 바꾸었던 T-머니 역시 RFID를 이용한 교통카드 구축 체계이다.
RFID는 그 상품에 대한 정보를 담고, 누가 구매하였고, 언제 구매했는지, 어디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까지도
저장할 수 있는 것이다.

이 RFID는 가장 큰 문제점이자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RFID만 알수 있으면 그에 관련한 모든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고, 복사, 조작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보안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RFID를 보안이라는 분야에서 다시 재조명을 하게 하는 좋은 사례가
최근 발표되었는데,

바로 삼성전기에서 개발한 RFID 종이이다.
RFID는 여러가지 생활 필수품과 생활 전반에서 활용되었는데, 종이에 RFID를 활용한다는 것은 처음일 것이다.

삼성 반도체, 종이에 RFID 탑재…출력물 보안 강화
기사입력 2011.05.16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kr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부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출력한 종이를 가지고 사외로 나올 수 없게 됐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는 사내 모든 프린터에 출력물 유출방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사내 출력물에 대한 보안 수준을 한층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프린터 및 복합기에 보안 소프트웨어를 탑재, 특수 보안용지로만 출력이 가능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는 지난해부터 일부 사업장에 출력물 유출방지 시스템을 적용, 지난달 전 사업장에 구축을 완료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가 자체 개발한 ‘SecuDocuTM’ 보안용지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적용했다.

전자태그(RFID)를 내장한 특수 보안용지를 소지하고 게이트를 통과하면 EM(Electro Magnetic) 감응기가 이를 감지해 경고 램프와 경보음이 작동하는 원리다. 모든 프린터의 용지함에 자기 센서를 이용한 감지장치를 장착, 특수 보안용지에만 인쇄가 가능하도록 하고 이 용지가 아닌 경우 내용물을 프린트할 수 없도록 했다.

RFID가 탑재된 이 특수 보안용지의 외양은 일반 종이와 유사하나 가격은 장당 70원 수준에 달한다. 반도체 핵심 기술의 경우 적은 분량의 인쇄물이 유출되더라도 피해가 막심하다는 판단 아래 고가의 종이를 이용한 보안 솔루션 도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일어난 보안 사고가 모두 인쇄물의 유출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사내 모든 프린터, 복합기에서 인쇄를 할 때 이 용지로만 출력이 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kr


종이에 RFID를 삽입하여, 보안을 강화하였고, 핵심기술 유출방지등 산업스파이에 대한 대항책으로 보이고 있다. 삼성전기의 이같은 노력이 빛을 보게 된다면, 기술이 핵심이자 밥줄인 기업들은 비용이 많이 들어도 이 솔루션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이같이 RFID로 보안솔루션을 이용하여, 기업환경을 혁신적으로 보안에 한발짝 다가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미국의 의료 법안을 RFID로 한다?

2010년 3월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정치적 명운을 걸고 추진해온 건강보험 개혁 법안이 의회에서 통과되었는데 미국 하원 의회는 상원안을 기초로 한 하원 수정안을 찬성 220대 반대 211로 가결시켰다.
앞서 지난 해 상원에서 통과되어 하원으로 넘어온 원안도 219대 212로 통과되었고, 일단 상원 원안이 곧바로 백악관으로 이송되어 대통령이 서명하면 법적 효력이 발생된다.
이제 앞으로 3년안에 이러한 법안이 실시되게 되는데
그 내용중 누구나 마이크로칩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미국 건강보험 개혁법안 제 1005페이지에 명시)
건강보험 개혁법안에서 제 1001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을 보면 "의학적 장치 등록"이라는 말이 나오고
그 다음장에는 "삻의 유지와 보전을 위해 심을 수 있는 장치"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는 인체에 RFID를 심겠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RFID는 앞으로 계속 작아져서 좁쌀 내지는 쌀알 정도의 캡슐 크기가 될 것인데, 이 캡슐안에 RFID를 삽입을 하여 각 개인의 기본정보 및 건강정보, 신용카드 정보등을 기재하고, 이 바이오 칩에는 총 4개의 주요 부품으로 구성되고 있는데 하나는 안테나, 축전지, 16자리 코드와 128개의 DNA 코드를 삽입할 예정이다.

이것이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열쇠가 될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정부 지배체제의 도구인지는 아직 모른다.

이런 생체이식 RFID 칩이 얼마만큼의 빛을 바라볼지는 두고봐야할 것이다. 
<출처 :
http://www.huffingtonpost.com/2009/07/15/house-health-care-bill-fu_n_234372.html>

미래의 베리칩 ( 감시의눈 )
<출처 : http://www.diodeo.com/id=xpda33&movie=001801549&pt_code=01>


리퍼런스
전자신문
위키 대백과 사전
디오데오
베리칩
미국 의료 보험 개정안
<
http://www.huffingtonpost.com/2009/07/15/house-health-care-bill-fu_n_234372.html>

카테고리 없음 l 2011. 5. 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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